출처: 동아사이언스
링크: https://www.dongascience.com/ko/news/78250
요약: 국내 여름철 강수 형태가 전통적인 모습을 벗어나며 장마의 정의가 재정립된다. 정체전선이라는 특정한 형태보다는 강수가 발생하기 쉽다난 조건 자체에 초점을 두고 비가 오지 않은 날까지 포함하여 폭넓게 해석된다. 한국 기상학회는 국내 장마철 강수 특성을 반영하여 새로 정의내렸다 밝혔다. 장마는 북태평양 고기압과 대륙의 찬 공기가 만나 형성되는 정체전선 때문에 장기간 강수가 이어지는 현상으로 해석되었다. 하지만 최근 기후변화 등 여러 이유 때문에 국내 여름철 강수가 정체전선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패턴을 보인다. 새로운 정의에서 장마, 장마철, 장맛비가 구분된다. 장마철은 강수 자체보다 강수가 발생할 수 있는 조건이 형성되는 기간으로 보기때문에 비가 상대적으로 적거나 오지 않는 날도 장마철에 해당한다. 장마의 형태를 정체전선에 국한하지 않고 정체전선성 강수, 중위도 저기압 강수, 대류성 강수 등 다양한 원인과 형태를 포함한다는 설명이며 태풍에 의한 강수는 포함하지 않는다. 기상청 지정 장마특화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기관, 학계 연구자들이 지난 2년간 장마 용어 재정립을 위한 논의를 진행을 해왔다. 일반인의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반영하여 최종안을 도출하였고, 학회 대기과학용어심의위원회 검토 후 확정되었다. 김철희 한국 기상학회장은 장마철이면 반복되던 장마의 원인과 형태에 대한 논란이 줄것이라 밝혔다.
한줄 요약: 여태 있었던 여름철 장마의 원인과 다양한 강수 형태에 대해 반영하여 용어를 재정립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