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주간일기

이번주는 여름방학 마지막 주다. 마지막 주인만큼 집에 있을려 했지만 친한친구가 서울에 놀러왔다는 소식에 지하철을 타고 서울 홍대에서 친구를 만났다. 놀기전 친구와 점심을 먹고 홍대 ak플라자 근처를 돌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저녁을 먹고 용산에서 친구와…

가족휴가와 수학학원 방학이라는 달콤한 핑계 뒤에 숨어, 결국 이번 방학 동안 밀린 공부를 단 한 줄도 건드리지 않았다. 휴가를 떠날 때만 해도 ‘다녀와서 수학학원 방학 기간 동안 바짝 정리하면 된다’고 스스로를 위안했고, 학원 방학이 시작되자…

이번 방학 중 가장 기다렸던 가족휴가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푸른 바다와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한 통영에서 오랜만에 가족들과 맛있는 것도 먹고 풍경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이번 여행이 나에게 더욱 특별했던 진짜 이유는 바로 고향 친구들과의…

드디어 학교 생활기록부 마감이 끝났다. 학기 말이 다가오면서부터 오늘까지 정말 생기부라는 거대한 숙제에 짓눌려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냈던 것 같다. 각 과목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들어갈 탐구 활동 보고서자료를 정돈하고, 진로 활동 내용까지 빠짐없이 챙기느라 너무…

이번 학기 시험 결과가 드디어 모두 나왔다. 성적표를 받아 들고 기분이 참 묘했다. 가장 먼저 확인한 수학은 전체에서 2등급에 올랐다. 정말 한 끗 차이로 1등급을 놓친 셈이라 안도감보다는 아쉬움이 훨씬 더 컸다. 국어 역시 2등급을…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내 공부 상태는 그야말로 답이 없다. 책상 앞에 앉아는 있지만 머릿속에 들어오는 내용은 얼마 없고, 실제로 집중해서 공부한 시간은 별로 되지않다. 시험 날짜가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가슴 한구석이 턱 막히는 것 같은 극심한…

이번주 연극 수행평가를 봤다. 연극 수행평가는 직접 연극을 하는 것이였는데. 나는 그중에서 조연출을 맡았다. 연극 주제는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이란 작품을 각색하여 연극을 진행을 하는 것이였다. 4월달부터 연극을 준비하며 2달의 결실을 맺는 날이였다. 처음에는 친구들이 어색하여…

이번주는 학교에서 별빛콘서트라는 학교 축제를 열었다. 별빛콘서트는 다른학교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이고, 효명중학교에서도 부스를 운영하였다. 그중 우리 동아리는 별자리판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고 동시에 망원경 체험을 운영하였다. 망원경 체험은 저녁 8시30분쯤부터 운영하여서 먼저 별자리판…

이번주에는 체육대회가 있었다. 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월요일부터 반 친구들과 반이나 체육관, 운동장에서 열심히 체육대회 연습을 했다. 그러다 몇몇 친구들이 다치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했다. 하지만 목요일날 원래는 구기종목을 하는 날이지만 전날부터 비가 많이 와서 결국 구기종목을…

시험기간이 지나고 학교에서 ‘데미안’을 읽는 활동을 했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과제를 빨리 해결하려는 마음으로 책을 읽었지만, 주인공인 싱클레어가 선과 악 사이에서 고민하며 결국 자신의 알을 깨고 나와서 자신만의 세계를 찾아가려는 과정이 나에게 신선하게 와닿았다. “새는 알에서…